[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근황을 밝혔다.

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녹음 끝"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웨딩드레스 타입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웨딩드레스에 하얀 운동화를 매치하며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녹음이라니. 곧 컴백하시는 건가요?", "귀여워요. 빨리 활동하시면 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 원년 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으며, 2016년 해체 전후 솔로 활동도 펼쳤다. 솔로로서 '버블팝' '빨개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 1월부터 그룹 '하이라이트'(옛 비스트) 출신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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