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후회…과시 목적"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길 것이다. - 안중근 의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김새론, 김수현과 셀프 열애설 후회…과시 목적"
댓글   0 조회   3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VKXuBIRw_fc38c07b3678d3e44209ca61a8cbc64ab1c10faa.jpg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음주운전 이후 자숙중인 김새론이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충동적으로 올린 뒤 후회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의 지인의 말을 빌려 과거 배우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린 후 바로 삭제한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진호는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인 것 같다.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3~4분만에 삭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올린 후 기사화가 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실수 및 충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다'는 뜻을 지인을 통해 밝혔다"며 "이와 함께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 경솔했고 잘못됐다고 함께 전달했다고 한다. 김새론의 지인 역시 행동을 납득하기 힘들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새론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다고 했던 기사는 와전 된 내용이라며 "김새론은 현재 가족과 극소수의 지인들을 제외하고 모두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 입장을 따로 밝히기 보다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경위에 대해서는 "김새론 본인도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 사진을 공개하면 어떤 파장이 일지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 같다"며 "다만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시기를 살펴보면 그 배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224117086_lWhYasbt_75d996dab5a651fbc5d8ee262b3fcce5eb5c8937.jpg


현재 김수현이 출연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데,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시점은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던 것.

이에 이진호는 "그만큼 엄청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장면이었는데 김새론 역시 해당 작품을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경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고 '타인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면서 "본인의 실책으로 자숙중인 상황에서 과거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김수현이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잘나가는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나마 공유하고자 했던 것 같다. 지인들에게 '내가 과거에 이만큼 잘나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고 이야기 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는데, 사진을 게재한 지 3분만에 스스로 삭제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진이 퍼졌고,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같은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온라인 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 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달해 왔다.

한편 김새론은 김수현 설립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 돼 있었다. 그러나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일으킨 후 미조치 상태에서 도주 했고, 이후 작품에서 모두 하차하며 자숙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687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5.10

최강창민·하현우, 딩고뮤직 '포커스' 출격…환상 호흡 예고

피드 수집 봇 0    0    91
2023.05.24

드림캐쳐, 미니 8집 '프롬 어스' 발매…세계관 마침표 찍는다

피드 수집 봇 0    0    69
2023.05.30

이승기, SNS 게시물 전부 삭제…왜?

피드 수집 봇 0    0    73
2023.06.04

엄정화, '간이식 제안' 김병철VS민우혁 중 누구 선택?…'차정숙'

피드 수집 봇 0    0    84
2023.06.18

손담비, ♥이규혁 없는 발리서도 애정 뿜뿜…아찔한 볼륨 몸매

피드 수집 봇 0    0    80
2023.06.24

이준호·윤아, 담금주 먹고 하룻밤 동침까지…'킹더랜드'

피드 수집 봇 0    0    74
2023.07.18

신지 "김종민, 연애 잘 하고 다녀…해외서 '이곳' 꼭 들러"

피드 수집 봇 0    0    57
2023.08.21

日 유명 감독, DJ소다 성폭력 피해에 "공개적 꽃뱀질"

피드 수집 봇 0    0    49
2023.09.26

JYP 걸그룹 비춰 프리데뷔곡,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1위

피드 수집 봇 0    0    43
2023.10.05

"잘못 온 것 같다"…'장사천재 백사장2' 29일 첫선

피드 수집 봇 0    0    41
2023.12.20

단둘이 식사·영화 관람은 괜찮나?…'바람 기준'은 무엇인가

피드 수집 봇 0    0    17
2023.12.25

마마무 휘인, 내년 첫 단독 콘서트…데뷔 10년 만에

피드 수집 봇 0    0    15
2023.12.30

뉴진스, 첫 2억뷰 뮤비 생겼다…'OMG' 퍼포먼스 버전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1.04

채리나, 디바 '불화' 고백…김신영 프로젝트 거절한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14
2024.01.09

'마에다' 수현 "'경성크리처', 긴장했던 작품"

피드 수집 봇 0    0    16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중 회원 1
  • 오늘 방문자 704 명
  • 어제 방문자 1,90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2,211 명
  • 전체 게시글 83,074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