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빌리가 케이타운포유 코엑스에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케이타운포유(이하 케타포)는 4일 '빌리스 데이를 개최해 대면·영상통화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일일카페' 및 포토회 행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빌리스데이'를 위해 케타포는 지난 3월 29일부터 진행되던 빌리의 팝업 스토어를 비롯, 다양한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행사를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멤버들 또한 이날 이벤트를 위해 장시간 케타포 코엑스에 머물며 팬들과 함께했다.

한편 빌리는 지난 3월 28일 네번째 EP인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유노이아(EUNOIA)'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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