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기다렸다"…류담, '쌍둥이 육아' 탈진 후 '밤샘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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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기다렸다"…류담, '쌍둥이 육아' 탈진 후 '밤샘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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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개그맨 류담이 육아에서 벗어나 외출을 감행한다.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류담이 결혼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사적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가상 이혼 후 처음으로 쌍둥이 육아를 도맡았던 류담은 집에 돌아온 아내 신유정을 탈진한 상태로 맞이했다. 류담은 "사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아내를) 기다렸다"는 속마음을 제작진에게 드러낸 뒤 부리나케 집을 나섰다.

신유정은 늘 정리정돈을 강조하던 류담이 육아를 하느라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힘들어하자 속으로 통쾌해했다. 신유정은 인터뷰에서 "오빠(류담)가 자신만만하게 (집안을) 싹 치워두고 큰 소리 칠 줄 알았는데, 역시 (육아는) 어마어마한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아내에게 육아를 맡기고 모처럼의 자유를 얻은 류담은 사전 인터뷰 당시 가상 이혼 후 가장 하고 싶었던 것 하나로 언급했던 '밤샘 술자리'를 가졌다. 류담은 절친들과 한 식당에서 만나 회포를 풀었다.

특히 류담은 절친들이 도착하자마자 "빨리 술 시키자. 지금 시간이 없다"며 1분1초도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여 짠내 웃음을 자아냈다.

술자리 중 고학년 자녀를 둔 지인의 이야기를 들은 류담은 "부럽다. 난 아이가 '몇 살'이 아니라 '몇 개월'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친구들은 "아이들은 금방 큰다. 조금 더 크면 말대답부터 시작해서 장난 아니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를 보던 MC 오윤아는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가 있는 게 훨씬 좋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고 류담 또한 "아이가 없던 시절로는 못 돌아갈 것 같다"고 공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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