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밤에 피는 꽃', 첫방 시청률 7.9%…금토극 올킬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이다. - 공자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이하늬 '밤에 피는 꽃', 첫방 시청률 7.9%…금토극 올킬
댓글   0 조회   3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676177716_GxIr7wHX_4fc464723c0c351848de4fa620d685e23b623730.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MBC TV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밤에 피는 꽃' 1회는 전국 7.9%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찍었다.

첫 방송부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드라마 '마이 데몬'은 시청률 3.6%에 그쳤다.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가 결혼·출산 후 3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으로, '별에선 온 그대'(2013~2014) 장태유 PD의 첫 MBC 드라마 연출작이다.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이하늬)와 사대문에서 모두가 탐내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의 이중생활을 그렸다.

이날 방송된 첫 방송에서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의로운 일을 하는 여화(이하늬 분)의 다사다난한 스토리로 시작을 알렸다. 여화는 집문서를 팔아가며 투전을 하려는 아버지 때문에 곤경에 빠진 꽃님이(정예나 분)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투전판을 찾았다. 현장을 급습한 여화는 그곳을 지키는 이들과 치열한 사투를 벌였고, 잠복 수사를 하던 수호(이종원 분)와 우연한 첫 만남이 시작됐다.

수호는 얼떨결에 싸움에 휘말리게 됐고 여화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파루의 종이 울리자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에게 외출한 사실을 들킬 위험에 처한 여화는 재빠르게 담을 넘어 집안 사당으로 가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다.

좌의정 석지성(김상중 분)의 등장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왕 앞에서는 충신의 면모를, 며느리 여화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온화하게 대하고 아내 금옥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시누이에게 구박받고 모진 말을 들은 여화는 어떠한 대꾸조차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꽃님이가 노름빚 대신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한 여화는 화려한 한복과 너울을 쓰고 다시 필여각을 찾았다. 꽃님이를 데려가는 수호를 보고 오해한 여화는 꽃님이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는 사이 수호는 여화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소?"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 여화의 모습으로 극이 끝났다. '밤에 피는 꽃'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676177716_hwkpn07g_fb041096f1a411c8471b83871fc3ec9a34b6aad4.jpg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59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2.29

스테이씨 시은 "父 박남정, 계속 듀엣하자고"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5.17

민희진·하이브, 법정 다툼 본격화…장외 공방 극심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22

이경규 "KBS 사장 축하에 대상 착각…아직 미스터리"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2.29

NCT 위시, 큐피드 변신…데뷔곡 '위시' 뮤비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28

"시어머니 남친과 함께 산다"…안정환, 이탈리아 문화에 '충격'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2.29

정국 '세븐'·'유포리아',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플래티넘' 인증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5.03

에이티즈,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에이티니' 멤버십 리뉴얼 오픈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18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 성료…싸이·성시경·다듀 지원사격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18

이찬원 "현무 형과 미술관 절대 안 간다"…왜?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08

'알콜 지옥' 출연진들, 삼겹살 먹다가 소주 주문…금주 무너질까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2.26

'전신마비' 1년7개월 만…배정남 반려견, 집으로 돌아왔다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4.17

라이즈 "세번째 컴백, 성장한 모습 보여줄것"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2.21

르세라핌, 美 반응 오나…자체 최고 성적 줄줄이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18

마마무 솔라가 재해석한 故 김광석…'사랑했지만'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2.26

임원희 "'정글의법칙' 촬영 전 이혼…기사 1년 뒤 나가"

피드 수집 봇 0    0    36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중 회원 1
  • 오늘 방문자 1,383 명
  • 어제 방문자 2,13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7,308 명
  • 전체 게시글 85,04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