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퇴사 생각 없었지만…지상파 아나운서 한계 있어"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것이다. - 에머슨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장예원 "SBS 퇴사 생각 없었지만…지상파 아나운서 한계 있어"
댓글   0 조회   18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1439719630_S2ndYpNy_4c6ea16598a09d0b95e4bf9bbad53d17e4735285.jpg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장예원 전 아나운서가 SBS를 퇴사한 이유를 밝혔다.

장예원은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 9월 퇴사한 뒤 3년 만의 SBS 복귀다.

이인권은 "오늘 딱 왔는데 갑자기 매니저분이랑 와서 갑자기 거리가 확 느껴지더라. 연예인처럼 왔다"고 했다. 장예원은 "SBS 1층은 자주 왔다. 퇴사하고도 사람 만나러 자주 왔다"며 "이렇게 들어온 건 처음이라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했다.

장예원은 "사실 많은 분들이 제가 되게 빨리 퇴사할 거라고 생각을 하셨는데 전혀 퇴사할 마음이 없었다"고 밝혔다. "일을 열심히 하다가 플랫폼들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갑자기 유튜브가 생기고 종편이 생기고 그런 변화가 생기면서 나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아졌다"며 "지상파 아나운서의 한계가 SBS만 나올 수 있지 않냐. 그게 조금 아쉽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장예원은 입사 당시 SBS 최연소 아나운서였다. "제가 회사에 일찍 들어왔기에 아직은 젊다고 생각해서 퇴사를 결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인권은 "저한테는 안이 따뜻하다며 나오지 말라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예원은 "아직은 아니라는 거였다. 조정식 씨 나올 때도 아니라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496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4.20

'분데스리거' 이재성·정우영, '뭉쳐야 찬다3' 출격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1.22

한혜진, 장기연애 고백 "7년·8년 연애 1번씩 해봤다"

피드 수집 봇 0    0    25
10:45
2024.02.06

미스트롯3 이수연 울아버지 올하트 충격오열 무대.. 장윤정 이수연 아버지 정체에 놀란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2.20

50억원대 혼인빙자 사기…쓰레기서 결정적 단서 포착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12

솔비 "전현무, 내 그림 소장…돈도 많으면서 깎으려 해"

피드 수집 봇 0    0    25
2023.09.28

리사, 매진 '19禁 공연' 앞두고 우려에도 "못 기다리겠다"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16

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혜리와 결별 후 올 초부터 만나"(종합)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2.29

김대호, MBC 떠나나 "퇴사 욕구 솟구칠땐…"

피드 수집 봇 0    0    25
00:58
2023.12.09

직접 맡아본 팬들 간증 폭발한 연예인들 인생향수 모음zip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4.03

종합격투기 최한주 "20년 전 헤어진 母 찾고파"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21

'♥안정환' 이혜원 "브라질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 욕 하고 다녀"

피드 수집 봇 0    0    25
2023.11.04

뉴진스, K팝 완전체 첫 '롤드컵' 결승 오프닝…백현 가상그룹 출연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1.23

'청소광' 브라이언, 박주호 子 건후·진우의 '장난감 지옥'에 멘붕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21

블랙핑크 '셧다운'도 넘겼다…15번째 6억뷰 뮤비

피드 수집 봇 0    0    25
03:19
2024.02.06

'미스 아메리카나' 스위프트, 발길 닿는 곳마다 축복…NFL까지 집어삼켰다

피드 수집 봇 0    0    2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257 명
  • 어제 방문자 1,924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99,561 명
  • 전체 게시글 79,18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