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쌍끌이…'노량' 400만 '서울의 봄' 1300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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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쌍끌이…'노량' 400만 '서울의 봄' 1300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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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와 '서울의 봄'이 새해 연휴 각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연말연초 극장가를 달구는 데 성공했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12월29일~1월1일 106만8541명이 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72만8412명이다. '서울의 봄'은 같은 기간 100만1852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1211만7181명이다. 쌍끌이 흥행은 당분간 이어질 거로 전망된다. 오는 3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위시', 오는 10일엔 '외계+인 2부'가 공개되기는 하지만 이들 흥행세가 완전히 꺾일 거로 보이지는 않는다. 2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순위에서도 '노량:죽음의 바다'(예매관객수 3만8336명)와 '서울의 봄'(3만5329명)은 2위와 3위에 올라 있다. 1위는 '위시'(8만2079명)다.

'노량:죽음의 바다'는 2014년 '명량', 지난해 '한산:용의 출현'으로 이어지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프로젝트 마지막 영화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7년 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해 나선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전투를 그린다.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 장군을 연기했고, 정재영·백윤식·허준호·이무생·이규형 등이 출연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26일 박정희 대통령이 살해당한 뒤 같은 해 12월12일 하나회가 중심이 된 신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 군사 반란을 일으킨 실제 사건을 영화화 했다. 하나회는 전두환이 주축인 군대 내 사조직이었다. 황정민은 전두환이 모티브가 된 캐릭터 '전두광'을, 정우성은 장태완 장군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인물인 '이태신'을 연기했다. 박해준이 전두광과 군사 쿠데타를 주도하는 '노태건'을 맡았다. 이와 함께 이성민·김성균·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21만445명·누적 62만명), 4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20만1436명·누적 77만명), 5위 '트롤:밴드 투게더'(10만385명·누적 36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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