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안성훈·박지현 뜬다…참가자서 스페셜 마스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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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8:41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3'에 가수 안성훈과 박지현이 금의환향한다.
20일 '미스트롯3' 측은 안성훈과 박지현이 1라운드 경연 녹화에 스페셜 마스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과 선을 차지한 두 사람은 선배로서 참가자들에게 누구보다도 공감하며 심사에 임했다. 특히 신명나는 무대에는 흥겨운 춤사위를 더하며 '리액션 요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안성훈과 박지현이 마스터로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며 "앞으로도 매 라운드마다 깜짝 놀랄만한 스페셜 마스터들이 출격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했다.
'미스트롯3'에는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의 72인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로 1라운드부터 부서별 1대 1 서바이벌 배틀을 펼치며 역대급 긴장감을 선사한다. 믿고 보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