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父, 50년 전 떠난 前처에 "재회 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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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父, 50년 전 떠난 前처에 "재회 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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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승연이 아버지에게 50여 년 전 떠나간 친엄마와의 만남을 제안한다.

2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그녀의 아버지, 그리고 '길러준 엄마' 등 세 사람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앞서 이승연은 "아빠가 한번은 친엄마를 만나서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현실을 마주하고 마음 정리가 되는 것이 길러준 엄마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아버지는 떠나간 아내를 만나는 것에 대해 "싫지는 않다. 인간이다 보니 생각이 난다"며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이승연 아버지는 "승연이 친엄마와의 호적 등본을 발견하고 화가 나지만 이해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아버지와 친엄마의 재회에 대한 '길러준 엄마'의 인터뷰 또한 공개됐다. 앞서 '길러준 엄마'는 "이승연이 친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에 가슴이 쿵 내려앉는 듯했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은 "이어 인터뷰에서 '길러준 엄마'는 예상 밖의 답변으로 이승연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해 답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예고했다.

한편,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어 하던 아버지에게 이승연이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 이승연은 아버지를 위해 스마트폰 개통부터 사용법까지 알려주며 이전보다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승연의 아버지는 "딸이 사준 거니까 승연이 혼이 여기에 담긴 것처럼 관리 잘하고 아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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