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인도 '빨래터' 입성…덱스 '빨래 에이스' 등극
댓글
0
조회
80
추천
0
비추천
0
2023.07.02 07:37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기안84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인도 빨래터'로 향한다.
2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선 기안84와 덱스가 직접 빨래터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 전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영혼과 체력이 탈탈 털린 기안84의 모습과 반대로 기안84 옆에서 손에 모터를 단 듯 빠른 터치로 빨래를 잡는 덱스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모은다.
덱스는 피지컬을 100% 활용한 논스톱 패대기로 '빨래 에이스'에 등극하며 빨래터 선배의 인정을 받는다.
이를 본 기안84는 "드디어 너의 적성을 찾았구나"라며 감탄한다. 자극을 받은 기안84는 빨래에 온 힘을 쏟아붓지만 끝없이 '리필' 되는 빨랫감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짓는다.
제작진은 "그런가 하면 월등한 실력으로 고급 기술까지 배운 덱스의 맹활약에 현지 선배들의 견제가 이어진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