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단콘 '카페 유월' 성료…"좋은 날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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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단콘 '카페 유월' 성료…"좋은 날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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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보컬 그룹 노을이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노을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 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공연 '카페(café) 유월'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세상에서 가장 감미로운 카페'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노을은 '사랑할게'로 무대의 포문을 열고 이어 '그대가 있기에', '반창꼬+오늘 같은 날엔',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가창했다.

시대별 명곡을 노을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펼쳐졌다. 이 무대에서 네 명이 함께 춤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멤버 나성호는 랩 실력을 드러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노을은 '너는 어땠을까', '하지 못한 말', '청혼' 등을 가창했다.

특히 10일 공연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관객 사연 이벤트에서 예비 신부에게 사랑을 전하는 예비 신랑, 남편 몰래 노을 공연에 참석한 아내, 할머니의 건강을 바라는 손녀,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하는 여자친구 등 다양한 관객들의 사연에 멤버들은 무반주 라이브를 통해 사연에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공연 말미 나성호는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여러분이 잠시나마 촉촉한 감성에 젖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전우성은 "행복한 웃음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으니, 스트레스는 모두 두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이상곤은 "공연을 할 수 있는 것 자체에 감사하고,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강균성은 "여러분이 없으면 우리도 존재할 수 없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마음껏 각자의 인생을 살아갈 여러분을 노을이 음악으로 언제나 응원하겠다. 좋은 날 또 만나자"며 다음 공연을 기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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