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전국노래자랑' 화장실 팬미팅 개최담을 전한다.

1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미지의 세계 베스트 5'를 주제로 파타고니아, 코모도, 마다가스카르, 칠레 이스터섬, 아르헨티나 바릴로체가 소개된다.

이날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아르헨티나의 '바릴로체'를 랜선 여행한다. 특히 칠레의 전통 요리법을 활용한 '쿠란토 코스 요리'가 소개된다.

바릴로체 대리 여행자는 소고기, 양고기, 치킨 등이 육류뿐만 아니라 사과, 호박, 당근 등 각종 채소까지 먹는다. 이에 아르헨티나 현지 어르신들은 관심을 보이며 흡족하게 바라본다.

특히 김신영은 "어르신들이 예뻐 하셔서 그렇다"며 어르신들의 관심을 이해한다. 이어 "나도 전국노래자랑 녹화 쉬는 시간에 화장실을 가면 초밀착 1대 1 인터뷰가 벌어진다"며 화장실에서 인기를 실감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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