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걸그룹' 배드빌런, 힙하네…건강미
댓글
0
조회
31
추천
0
비추천
0
05.27 15:0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7일 공식 SNS에 배드빌런의 '오버 버전(OVER ver)' 컨셉 포토와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데님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패션으로 남다른 건강미를 어필했다. 함께 공개된 컨셉 필름에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로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립이다. 엠넷(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이름을 알린 엠마와 댄스 크루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 출신 휴이와 윤서, 그리고 이나, 빈, 켈리 등 멤버들로 구성됐다.
한편 이들은 오는 29일 두 번째 버전의 컨셉 포토와 필름을 공개한다. 내달 3일 오후 6시에는 데뷔 앨범 '오버스텝(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