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오늘도 콘서트 피케팅 예고…"상암벌 입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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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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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임영웅이 또 콘서트 티켓 예매 대란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임영웅은 국내 콘서트 강자로 통한다. 작년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에서 연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는 총 21회 차 콘서트로 22만 명을 끌어모았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임영웅 콘서트 누적 관객수를 합치면 약 45만300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매번 예매 때마다 피케팅(피가 터질 정도로 치열한 티케팅)을 치렀다. 온라인 티켓 예매에 능숙하지 않은 중장년들을 대신해 자녀 혹은 손자녀가 티케팅에 나서는 효도 예매 풍경도 펼쳐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25~26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그라운드 내 객석이 없는 형태로 좌석 배치를 예고해 축구팬들을 비롯 대중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임영웅은 국내 콘서트 강자로 통한다. 작년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에서 연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는 총 21회 차 콘서트로 22만 명을 끌어모았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임영웅 콘서트 누적 관객수를 합치면 약 45만3000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매번 예매 때마다 피케팅(피가 터질 정도로 치열한 티케팅)을 치렀다. 온라인 티켓 예매에 능숙하지 않은 중장년들을 대신해 자녀 혹은 손자녀가 티케팅에 나서는 효도 예매 풍경도 펼쳐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25~26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잔디 훼손 방지를 위해 그라운드 내 객석이 없는 형태로 좌석 배치를 예고해 축구팬들을 비롯 대중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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