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MLD엔터와 전속계약…이승철·코카앤버터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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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12:31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치타(CHEETAH)가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치타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2010년 힙합 듀오 블랙리스트로 데뷔, 이후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랩 실력을 인정받고, 첫 솔로 앨범 '치타 잇셀프(CHEETAH ITSELF)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치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랩뿐만 아니라 반전 보컬 실력까지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 당시 발매했던 '코마 07(Coma 07)'은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치타는 다양한 채널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치타는 Mnet '러브캐처2',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등 여러 방송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주목받는가 하면 2020년 개봉한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주연 순덕 역을 연기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는 등 분야를 아우르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