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팬텀싱어4 준우승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나'가 신곡을 낸다.

27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포르테나는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포르테나만의 풍부한 음압과 감성을 담은 리메이크곡이다.

포르테나는 내달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최되는 자신들의 첫 단독 콘서트 '엠파이어 인 서울(Empire in seoul)'에서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포르테나는 지난해 방영된 JTBC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같은해 8월 데뷔 앨범 '미라클(우리라는 기적)'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