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한다…"문화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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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한다…"문화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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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2024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 사업 참여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 공공지원사업은 평소 극장에서 영화를 쉽게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큰 스크린으로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변에 영화관이 없는 주민들, 육아 등으로 인해 영화관을 갈 수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후 1차 서류심사 발표는 다음달 4일이고 상영 현장 확인 후 같은달 11일에 최종 발표한다.

영화의전당은 찾아가는 영화관에서 상영을 전담하며, 행사의 운영은 지역 커뮤니티와 협업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12년간 119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해왔으며, 문화 소외 계층 및 지역을 위해 매년 10~15회 정도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송도오션파크, 가야감고개, 반여3동 초록공원 등 지역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진행했으며, 총 17회에 걸쳐 2808명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영화의전당이 더욱 노력 하겠다"며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 지원사업 모집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영화의전당은 신청한 구내의 영화관 개수, 다수의 지역민이 참여가능한 공간인지 여부 등을 검토해 부산 지역 내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곳 10~1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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