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첫사랑(CSR)이 컴투스의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와 함께 만우절 이벤트를 펼쳤다.

3일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첫사랑은 2023 KBO 리그 개막일이자 만우절인 4월 1일을 맞아 '컴프야V23' 이벤트에 참여했다.

첫사랑은 컴투스 본사를 방문해 광학식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새 타이틀곡 안무를 '컴프야V23'에 이식했다.

영상을 통해 첫사랑은 "'컴프야V23'과 함께 만우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안무에 컴투스의 모션 캡처 기술이 더해져 야구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댄스 장면을 구사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유저분들께서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첫사랑과 '컴프야V23'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첫사랑의 컴투스 방문기 및 촬영 스토리는 '컴프야V23'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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