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한경일이 이별 발라드로 감성을 끌어올린다.

19일 한경일 측에 따르면, 한경일은 새 싱글 '외롭지가 않아'를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외롭지가 않아'는 이별 앞에서 느끼는 아픔과 후회, 미련을 고스란히 담은 발라드다. 이별 앞에서 덤덤한 척하지만 이내 상대에게 속마음을 고백한다.

한경일은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발라드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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