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1년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3월 '다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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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8:08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한영애가 1년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18일 공연 기획사 비전컴퍼니에 따르면, 한영애는 오는 3월1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다시 봄(春)'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 대해 한영애는 "지금까지 매년 공연을 해왔는데, 지난해 처음으로 공연을 걸렀다. 그래서 무대에 대한 갈증이 많다"며 "힘도, 소리도 좋다. 이제 한번 뛰어볼까 싶은 마음이다"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수 신예원·이소정·강태관·임지수·계범주 등 총 다섯 명의 젊은 가수가 게스트로 나선다.
한편, 한영애는 지난 1976년 그룹 '해바라기'로 데뷔했다. 이후 '누구없소'(1988), '조율'(1992), '푸른 칵테일의 향기'(2001)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