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자작곡 컴백…파워풀 에너지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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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10:37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최예나는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을 발매한다.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보여준다.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노래다.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최예나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댐 유(Damn U)'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예나는 이날 오후 8시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