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거장 봉준호 감독을 이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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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거장 봉준호 감독을 이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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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영화감독 장항준이 독보적 입담으로 예능감을 뽐낸다.

2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로 소개된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가 사줬던 명품 코트 일화를 밝히며 "비루한 몸인데도 옷태가 살아 왜 명품을 입는지 알게 되었다"고 말해 폭소케 한다.

이어 "난 돈을 벌 줄만 알지 쓸 줄은 모르는 사람이야", "내 건 다 오빠 거니까 즐기면서 살아"라는 아내 김은희 작가의 명언을 들은 허경환母는 장항준에게 '전생에 나라를 세 번 구한 사람'이라며 놀라워한다.

더불어 5일 개봉 예정인 장항준 연출의 영화 '리바운드'의 각본에 아내 김은희 작가가 참여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장훈은 최근 '봉준호로 살 것이냐, 장항준으로 살 것이냐'는 설문조사에서 봉준호 감독을 이겼다는 장항준에게, "본인은 다시 태어나면 누구로 살고 싶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항준은 "거장으로서 고뇌가 있을 봉준호 감독보다 고뇌가 없는 내가 좋다"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장항준은 아버지가 자신이 무엇을 하든 따라다녔던 '아들 바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학력고사를 치른 날에도 아들 항준을 응원하기 위해 어김없이 교문 앞에 서 계시던 아버지가 회심의 '이 말'을 쩌렁쩌렁하게 외쳐 주위를 정적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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