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설영우, 이미 결별한 사이?…"확인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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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12:16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양예나(23)와 K리그 축구선수 설영우(25·울산 HD)가 열애설이 제기된 지 하루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다. 양예나 측은 여전히 모호한 입장이다.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5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과 같다.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한 네티즌은 설영우가 지난해 12월30일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휴대폰 케이스와 모자 등이 양예나가 사용 중인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또 설영우의 축구화에 양예나의 이름이 영어 'YENA'로 새겨져 있거나,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후 이미 두 사람이 헤어진 상태에서 과거 열애 사실이 언급됐다며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에이프릴은 불화 논란으로 지난 2022년 1월 해체했다. 양예나는 그해 4월 스타베이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설영우는 울산 HD FC 소속 수비수다.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매니지먼트 그룹은 5일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한 입장과 같다.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시작됐다. 한 네티즌은 설영우가 지난해 12월30일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휴대폰 케이스와 모자 등이 양예나가 사용 중인 것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또 설영우의 축구화에 양예나의 이름이 영어 'YENA'로 새겨져 있거나,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나왔다.
이후 이미 두 사람이 헤어진 상태에서 과거 열애 사실이 언급됐다며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한편 에이프릴은 불화 논란으로 지난 2022년 1월 해체했다. 양예나는 그해 4월 스타베이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했다.
설영우는 울산 HD FC 소속 수비수다. 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는 12일부터 개최되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