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이종석이 배우 이준혁, 유재명과 한솥밥을 먹는다.

3일 에이스팩토리는 "믿고 보는 배우를 넘어 선구안이 좋은 배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온 배우 이종석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종석은 2005년 모델 데뷔 후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연기자로 나섰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 '피노키오'(2014), '빅마우스'(2022) 등 다수의 히트작을 보유했다. 이종석은 지난해 '2023 팬미팅 투어 '디어 마이 위드'를 열었다. 그 해 7월 홍콩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두바이, 방콕, 서울, 오사카, 도쿄, 싱가포르, 마카오, 호찌민에 이어 12월 앙코르 팬미팅 요코하마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4만3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한편 에이스팩토리에는 이준혁, 유재명 외에 윤세아, 이시영, 이규형, 장승조, 문정희, 염혜란 등이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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