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배영언 인턴기자,조윤형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밴드의 위상을 BTS에 넘겨준 듯했던 비틀스가 신곡을 내고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비틀스가 지난 2일 공개한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은 10일 공개된 최신 싱글차트에서 전주보다 41계단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틀스가 오피셜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한 건 1969년 ‘더 발라드 오브 존 앤드 요코’(The Ballad of John and Yoko) 이후 무려 54년 만인데요.

비틀스 멤버 4명이 모두 참여한 신곡 역시 1996년 발매된 ‘리얼 러브’(Real Love) 이후 27년 만이죠.

‘완전체’가 불가능했던 비틀스가 신곡을 낼 수 있었던 건 인공지능(AI) 기술 덕분인데요.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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