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출산을 생각하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지민은 동료 코미디언 김준호와 교제 중이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선 정이랑·김형근 부부가 친구인 김지민·황보라를 만나는 모습이 담긴다. 결혼과 출산에 관한 대화를 하던 중 김지민은 정이랑 부부나 황보라 부부를 보면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1984년생인 김지민이 노산을 걱정하자 두 아이를 둔 정이랑·김형근 부부는 남다른 비결을 공개하기도 한다.

'동상이몽 시즌2'는 21일 밤 10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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