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결혼 후 22㎏ 늘어…"아내 몰래 먹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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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08:17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강남이 '빙속 여제' 이상화와 결혼한 후 체중이 20㎏ 넘게 늘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준호·이상민이 샐러드 가게에서 강남을 만난 뒤 그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살찐 강남을 보며 "턱이 없어졌다" "얼굴이 두 배가 됐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강남은 "결혼했을 때 감량을 해 65㎏였다. 지금 87㎏다"라며 22㎏이 늘었다고 했다.
아내 이상화가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몸관리가 철저하다. 그런데 강남은 어떻게 살이 쪘을까. 강남은 "저녁 8시 이후엔 아무것도 못 먹게 한다. 야식도 그분 앞에서는 먹어본 적 없다. 진짜 배고프면 새벽에 몰래 먹는다. (아내가) 촬영 가면 이 때다 싶어서 먹는다"고 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했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5월 은퇴 후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다.
'뱃살 트리오'로 묶인 세 사람은 이날 결국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지난 2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준호·이상민이 샐러드 가게에서 강남을 만난 뒤 그의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살찐 강남을 보며 "턱이 없어졌다" "얼굴이 두 배가 됐다" 등이라고 반응했다. 강남은 "결혼했을 때 감량을 해 65㎏였다. 지금 87㎏다"라며 22㎏이 늘었다고 했다.
아내 이상화가 운동선수 출신이다 보니 몸관리가 철저하다. 그런데 강남은 어떻게 살이 쪘을까. 강남은 "저녁 8시 이후엔 아무것도 못 먹게 한다. 야식도 그분 앞에서는 먹어본 적 없다. 진짜 배고프면 새벽에 몰래 먹는다. (아내가) 촬영 가면 이 때다 싶어서 먹는다"고 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했다. 이후 예능과 유튜브 등에서 활약했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9년 5월 은퇴 후 해설위원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했다.
'뱃살 트리오'로 묶인 세 사람은 이날 결국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