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정규 1집 바이닐, 아티스트 동의 없이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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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00:17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정규 1집 바이닐 관련 입장을 전했다.
선우정아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음반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선우정아 정규 1집 '매스티지(Masstige)' 바이닐과 관련한 문의들에 대해 알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해당 바이닐은 1집 앨범의 저작인접권을 소유한 제작사를 통해 제작된 음반으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및 아티스트의 동의·검수없이 무관하게 판매되고 있는 음반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예약 판매 중인 선우정아 정규 2집 '잇츠 오케, 디어(It's Okay, Dear)' 바이닐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제작 음반이 맞다. 구매에 착오가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선우정아는 2006년 정규 1집 '매스티지'로 데뷔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박하경 여행기'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