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스키즈, JYP 북미 진출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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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스키즈, JYP 북미 진출 쌍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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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설립자인 박진영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가 이끄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쌍두마차인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를 내세워 전 세계 음악 시장의 상징적 지역인 미국에서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다.

13일 JYP에 따르면,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등 전 세계 주요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투어 규모가 대거 성장하면서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12집 '레디 투 비'가 운이 좋지 않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놓쳤지만 현지에서 기세는 다른 K팝 걸그룹들을 제치고 있다.

우선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미주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는데 무려 5만 명이 운집했다. 여성 그룹 사상 최초로 소파이 스타디움 입성과 매진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됐다. K팝 전체 그룹 중에선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해당 공연장 무대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오는 7월 6일 이미 솔드아웃을 달성한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도 '스타디움형 걸그룹'의 명성을 다시 확인한다.

또 최근 트와이스는 미국 내 피지컬 및 디지털 앨범 판매량 합산 100만 장을 넘기며 'K팝 걸그룹 최초'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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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세'로 떠오는 스트레이 키즈도 성장세가 놀랍다. 지난 2일 발매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로 '빌보드 200' 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와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에 세 개 앨범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해당 앨범은 스포티파이(6월 2~8일 기준) 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 10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 역대 세 번째이자 4세대 그룹 기준 첫 톱 10에 자리했다. 이번 정규 3집은 1일 기준 음반 선주문 513만 장을 돌파하며 성공 기대감을 키웠다. 특히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7499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해 4월에는 전 세계 18개 도시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고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현지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JYP는 JYP USA를 설립하고 북미 및 글로벌 시장 확대 본격화를 예고했었다. 특히 미국 유력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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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가 리퍼블릭 레코드와 손잡고 K팝 시스템에 기반한 미국, 캐나다 등 영어권 기반 글로벌 걸그룹을 데뷔시키는 'A2K'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출발 전부터 한국과 미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영 프로듀서를 주축으로 한 'A2K'는 대중음악 역사상 처음으로 서구에 K팝 아이돌의 전설적 트레이닝 모델을 접목시키는 것이라고 JYP는 전했다. 앞서 JYP는 일본 걸그룹 '니쥬'로 '현지화를 통한 세계화' 전략의 성과를 증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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