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백민현이 '소용없어 거짓말'에 합류한다.

tvN 월화극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목솔희'(김소현)와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의 로맨스다. 백민현은 '오기자'로 분한다. 톱스타 파파라치 전담 연예부 기자다. 신비주의 도하의 얼굴을 공개하려고 하는 집요한 인물이다.

'월수금화목토'(2022) 남성우 PD가 만든다. 서정은 작가가 쓴다. 다음 달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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