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사격왕' 등극…못하는 게 없는 국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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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00:37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가 문경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포레스텔라의 보은 여행기가 펼쳐졌다.
고우림은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배두훈을 위해 권총 사격과 클레이 사격 체험을 준비했다.
먼저 권총 사격장을 찾은 멤버들은 "우림이만 사격 안 해봤다"며 미필인 고우림을 놀렸다. 실제로 해군 출신인 배두훈과 특등사수 강형호는 격발과 일정한 타격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고우림은 두 번 만에 정중앙 센터를 명중시키는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번째 경기인 클레이 사격에서도 고우림은 첫발부터 명중을 기록해, 최종 순위 1등을 달성했다.
이어 철로 자전거 체험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문경의 자연을 보며 힐링을 만끽했으며, 마지막으로 옛날 간이역 카페에 들러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7~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The Light)'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지난 11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포레스텔라의 보은 여행기가 펼쳐졌다.
고우림은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배두훈을 위해 권총 사격과 클레이 사격 체험을 준비했다.
먼저 권총 사격장을 찾은 멤버들은 "우림이만 사격 안 해봤다"며 미필인 고우림을 놀렸다. 실제로 해군 출신인 배두훈과 특등사수 강형호는 격발과 일정한 타격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고우림은 두 번 만에 정중앙 센터를 명중시키는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번째 경기인 클레이 사격에서도 고우림은 첫발부터 명중을 기록해, 최종 순위 1등을 달성했다.
이어 철로 자전거 체험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문경의 자연을 보며 힐링을 만끽했으며, 마지막으로 옛날 간이역 카페에 들러 여행의 피로를 풀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오는 17~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더 라이트(The Light)'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