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의 신곡 '오랜만이야' 챌린지가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소속사 네이브에 따르면, 최유리는 최근 자신의 공식 소셜미디어에 지난 2일 발매된 신곡 '오랜만이야' 보컬 챌린지 영상을 게재했다.

최유리의 무반주 라이브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에는 가수 김범수,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 밴드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로이킴·선우정아, 배우 오의식 등이 참여했다.

'오랜만이야'는 잔잔한 무드의 사운드에 최유리 특유의 섬세하고 울림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최유리가 직접 작사·작곡했다.

한편 최유리는 지난 2020년 미니 1집 '동그라미'로 데뷔했다. '숲'(2022), '잘 지내자, 우리'(2021), '방황하는 젊음'(2023) 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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