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싸이커스, 니혼TV '비트 액스' 동시 출격…日서 연일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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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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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와 '싸이커스(xikers)'가 일본에서 함께 활약한다.
2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내달 28~29일 양일간 일본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니혼 TV의 '비트 액스(BEAT AX Vol.4)'에 동반 출연한다.
'비트 액스'는 아시아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지난 2월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한 에이티즈는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한 오는 8월 열리는 일본 최대 음악 축제 '서머 소닉 2024(SUMMER SONIC 2024)' 스테이지에 오른다.
싸이커스는 지난해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첫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TRICKY HOUSE : FIRST ENCOUNTER)'의 스타트를 끊었다. 아울러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 니혼 TV '넥스트 바이럴 아티스트(NEXT VIRAL ARTIST)'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에이티즈와 싸이커스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팝업 전시회 'KQ 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싸이커스): 어 그래미 뮤지엄 팝업(KQ ENT. (ATEEZ·xikers): A GRAMMY Museum Pop-Up)'을 개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