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파혼설 속내 고백 "두 번 이혼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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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김슬기, 파혼설 속내 고백 "두 번 이혼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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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파혼설이 불거졌던 '나는솔로' 10기 옥순(김슬기)과 '돌싱글즈3' 유현철이 갈등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현철·김슬기 커플이 다툼 후 심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자 이혼의 아픔이 있는 두 사람은 재혼을 하기 위해 같이 사는 연습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큰 다툼을 하게 됐고, 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소셜미디어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지우면서 파혼설이 나왔다.

김슬기는 이날 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갈등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작진에게 "둘 다 두 번은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강하다. 그래서 심리 상담을 해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심리 상당실에서 두 사람은 서로 데면데면하게 대하고, 김슬기는 돌연 눈물을 쏟더니 "오빠 없이 혼자서만 상담해도 되냐"고 했다. 이에 유현철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유현철은 제작진에게 "어제 싸웠다. 싸운 건 두 사람의 감정인 건데, 처음부터 저렇게 감정적으로 나오니까 제대로 상담을 못 하겠다"고 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남편이랑도 이걸 했다더라. 전 남편도 하다가 뛰쳐나갔다는 것"이라며 "저는 서로 차이점을 인정하며 대화로 풀었으면 하는데, (김슬기는) '네가 잘못된 걸 얘기해 줄 거야' 이러려고 하는 것"이라고 불만을 보였다.

김슬기는 상담실에서 유현철이 자신에게 차가운 말투로 말했던 것이 상처였다고 털어놨다. "이전 결혼에서 정말 많이 싸웠다. 오히려 그때보다 지금이 더 답답하다"며 "내가 재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이 사람과 살아가는 게 맞을까. 이 선택이 맞나. 내 모든 걸 다 버릴만한 가치가 있는 선택이었을까 싶다"고 밝혔다.

"이혼하고 나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안 괜찮았던 것 같다. 가정을 다시 꾸리려고 하다 보니까, 그때의 상황이나 그런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것 같다"며 "그때와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있는데, 이렇게 해도 안 좋으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게 힘들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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