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돈 없었겠느냐"…수임료 '명란김 6봉'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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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돈 없었겠느냐"…수임료 '명란김 6봉'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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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이 변호인에게 수임료로 명란김 6봉을 전한 배경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수홍 친형 출소 후 가족과 재회...명란김 6봉? 박수홍 남은 재산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유튜버 김용호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대한 수임료를 받지 않았다면서 "박수홍이 김용호를 고소할 당시 방송이 끊겨 돈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수임료로 집에 있는 명란김 6개를 주더라. 그걸 받고 하염없이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이 사안 때문에 불편해했던 사람도 적지 않다. 박수홍이 연예인인데 정말 돈이 없었겠느냐. 변호사비도 없어서 명란김 6봉을 줬다는 건 MSG를 많이 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당시 상황을 보면 박수홍이 번 출연료, 행사료는 친형의 법인으로 들어갔다. 박수홍이 본인 돈으로 쓸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며 "확인해 보니 당시 박수홍의 통장에 남은 돈은 3380만원이 전부였다. 마지막 남은 '속풀이쇼 동치미'조차 잘릴 위기여서 돈을 함부로 쓸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니까"라고 말했다.

또 "박수홍의 변호인은 애초에 수임료를 안 받겠다고 했다. 대외적으로는 명란김 6봉을 받았다고 했지만, 선후관계가 아예 다르다"며 "변호인은 수임료를 안 받겠다고 했고, 돈으로 줄 수 없었던 박수홍은 감사의 의미로 집에 있었던 명란김을 선물해준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명란김 6봉을 준 것이라고 보는 게 명확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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