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보자 김남주·김수현…이보영 "시청률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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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어보자 김남주·김수현…이보영 "시청률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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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정말 부담이 없다. 이야기에 집중하다보면 재밌다고 느끼실 것 같다."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이보영은 시청률 경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이전 작품인 tvN 드라마 '마인'(2021)과 JTBC 드라마 '대행사'(2023) 모두 히트시키며 '장르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런 이보영이 강력한 동시간대 드라마들과 경쟁하게 됐다. 비슷한 시간대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지난 4회 13%(닐슨코리아 기준)를, MBC TV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6회 7.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률 부담 없다…스토리의 힘 믿어"

"이렇게 말하면 안 믿으시겠지만 정말 부담이 없다. 저는 스토리의 힘을 믿는다."

'장르퀸'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동시간대 드라마 히트라는 부담이 더해진 상황에서도 이보영은 "이전 작품인 '대행사'와는 상황적인 차이도 있고, 스토리의 힘을 믿기 때문에 잘 끝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하이드'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나문영이 어느 날 자신과 함께 로펌 공동 대표이던 남편 차성재(이무생 분)의 실종과 사망 소식을 접한 후 검사 시절의 촉을 발휘해 그의 흔적을 쫓다 끔찍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보영이 사건을 쫓는 로펌 대표 겸 주부인 나문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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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김동휘 감독, 이번엔 서스펜스다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2017), '조선 로코 녹두전'(2019) 등 로맨틱 코미디로 연이은 성공을 거둔 김동휘 감독이 서스펜스물로 컴백했다. 김 감독은 "'쌈, 마이웨이'와 '조선 로코 녹두전'이 끝나고 로맨틱 코미디 촬영 제안이 많이 들어왔었다"라며 "아직 연출 인생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저변을 넓히고자 다른 장르인 서스펜스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기와 관련해서는 따로 말할게 없는 배우들이어서 현장에서는 배우고 기대가면서 했다. 촬영장 갈 때 최초의 관객이 돼 '오늘은 뭐해주실까' 기대하면서 갔고, 촬영이 끝나면 '오늘도 죽이는 거 봤다'는 생각으로 집에 돌아갔다"고 평했다.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드라마

"1부 대본을 읽고 2부가 궁금해져 읽고 나니 3부, 4부 계속 궁금해서 대본을 계속 요청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뒷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이야기했다. 이보영은 "능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다 주변 사건에 대해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답답함이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서 서사를 쌓아주는 이런 역할이 신선하기도 했고, 뒷 이야기가 재밌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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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역시 "이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한 권만 더 주시면 안되냐'고 다들 그러지 않았냐. 저는 이 드라마가 스토리가 돋보이는, 극의 이야기에 빠져들 게 할수 있는 드라마라고 기대하는 중이다"라고 했다.

이무생은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숨바꼭질을 하고싶다. 범인이 누구일지 과정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말했고, 김 감독은 "'하이드'는 끝까지 늘어짐 없이 엔딩까지 꽉 차있는 드라마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재밌어진다. 뒤로 갈수록 재밌어질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하이드'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30분엔 JTBC를 통해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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