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핫 100' 진입·오리콘 2관왕…'커리어 하이' 행진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배움이 없는 자유는 언제나 위험하며 자유가 없는 배움은 언제나 헛된 일이다. - 존 F. 케네디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르세라핌, 빌보드 '핫 100' 진입·오리콘 2관왕…'커리어 하이' 행진
댓글   0 조회   24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kmYMOoaH_0f2ffbf81e77d2a89592d9e5aabb0dbb7c031bcf.jpg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K팝 4세대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로 '커리어 하이'를 입증했다.

11이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미니 3집 '이지(EASY)'를 통해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과 일본에서 일제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들은 앨범을 낼 때마다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계단식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이들이 지난달 19일 컴백 쇼케이스에서 밝혔던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고 싶다"라는 꿈이 현실이 돼 화제를 모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타이틀곡 '이지'가 최신(3월 9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99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과 동명의 앨범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8위에 자리했다. 르세라핌은 블랙핑크, 트와이스, 뉴진스에 이어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를 섭렵한 역대 4번째 K-팝 걸그룹이 됐다.

또한 미니 3집 '이지'는 일본 오리콘의 최신 랭킹(3월 4일 자/집계기간 2월 19~25일)에서 주간 앨범, 주간 합산 앨범 부문을 석권했다. 두 차트에서 르세라핌 작품 중 최고 판매량과 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지'는 발매 9일 차인 지난달 27일에 한터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에 이어 3개 앨범을 연달아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렸다.

타이틀곡 '이지'는 발매 3주 차에도 멜론과 벅스의 최신(3월 9일 자) 일간 차트에서 각각 4위, 3위로 최상위권을 지켰다. 수록곡 '스마트(Smart)'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난 6일을 기점으로 멜론 일간 차트에서 매일 10계단 이상 순위를 끌어올렸고, 9일 자 기준 40위에 랭크됐다.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7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오늘이 (이번 앨범) 마지막 방송인데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더 멋진 모습, 좋은 모습으로 금방 찾아뵙겠다. 늘 최선을 다하고 함께 달려주는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이런 멤버들을 만나서 든든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르세라핌과 피어나(FEARNOT.팬덤명)가 계속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이하 현지시간)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 '코첼라')에서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무대에 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19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9일전

엑소 첸(CHEN), 인기엔 '빈 집' 없네…팬심 문단속 '도어'

피드 수집 봇 0    0    3
9일전

기은세, 수영복으로 뽐낸 글래머 몸매…섹시美 폭발

피드 수집 봇 0    0    10
8일전

'잠적' 신성훈 감독 무사히 발견…"경찰신고로 사망사고 막아"

피드 수집 봇 0    0    15
6일전

러블리즈 정예인 "해체 아냐…열심히 사는데 아직 바닥"

피드 수집 봇 0    0    11
2일전

신기루 "절친 박나래·장도연 잘 되고 힘들었다"

피드 수집 봇 0    0    10
Hot
02:37
2023.02.27

김현중, 아버지·아들·팬들 모두 나의 썬(SUN)

호떡관리자 0    0    145
Hot
2023.03.28

"골반 두 갈래로 뚝" 왕지원, 발레리나 그만 둔 사연은?

호떡관리자 0    0    167
Hot
2023.03.31

폭언·폭행 난무 영상에 분노…한문철 "약자 외면받는 현실"

호떡관리자 0    0    148
Hot
2023.04.04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핫100' 1위…K팝 솔로 최초(1보)

호떡관리자 0    0    132
Hot
2023.04.07

전주국제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배우·예술가 백현진

호떡관리자 0    0    124
Hot
2023.04.12

이세영 "데뷔한 지 26년…'이 일 하는 게 맞나' 생각한 적도"

호떡관리자 0    0    140
Hot
2023.04.17

'철의 장막' 연 고르바초프 업적 톺아보기…'인물사담회'

호떡관리자 0    0    126
Hot
2023.04.22

탈락 위기 농구팀 '1위' 레슬링팀과 만났다

호떡관리자 0    0    130
Hot
2023.04.27

적재, DS '오, 사랑' 오늘 발매

호떡관리자 0    0    118
Hot
2023.05.05

이장우 "몸에 열 내려고 제육볶음 먹었다"

피드 수집 봇 0    0    10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847 명
  • 어제 방문자 87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5,734 명
  • 전체 게시글 83,582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