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조카' 노사연, 촬영 마친 후 빈소로…'쌀롱하우스' 촬영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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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4 18:30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가수 노사연이 이모이자 원로가수 故현미의 부고 소식에도 예정된 녹화에는 참여한다.
4일 노사연은 이번 주에 예정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쌀롱하우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노사연은 이날 이모이자 원로 가수 현미의 부고를 접했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촬영 진행 중 부고 소식을 들었고, 촬영을 마친 뒤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이날 오전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미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 모씨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