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명서현, 이혼하면 남희석이 책임져야 한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정대세·명서현, 이혼하면 남희석이 책임져야 한다?
댓글   0 조회   5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B2tZowQ3_71643ca832cd8c9657dbfacab56fbae60cb6af18.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정대세가 개그맨 남희석에게 질투심을 드러냈다.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두 자녀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정대세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아내 명서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명서현은 정대세에게 두 자녀를 맡겨 놓고 집에서 소파와 한 몸이 돼 힐링을 즐겼다.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휴식다운 휴식을 취했다"는 명서현은 이후 한 식당으로 향해 남희석을 만났다.

남희석은 과거 정대세와 명서현을 이어준 '오작교'로, 모처럼 명서현과 만나 그간의 근황을 나눴다. 명서현은 "결혼 10년 차가 되면서 콩깍지가 벗겨져서 그런지, 권태기가 왔다"며 "얼마 전 이혼 전문 변호사도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명서현은 "남편이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막내아들처럼 누워만 있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남희석은 "남자들이 원래 다 그렇다"고 정대세를 변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정대세는 "아내가 (남희석) 형님에게 '오빠'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니까 질투가 난다"며 자아성찰보다는 질투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MC 오윤아의 눈총을 샀다.

명서현의 고민 상담이 계속되자 남희석은 갑자기 명서현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남희석은 "어머님, 저 서현이랑 같이 있는데 서현이가 이혼한대요"라고 말했다.

일본에 머물고 있어 딸의 가상 이혼 소식을 전혀 몰랐던 명서현의 모친은 "너(남희석)가 소개팅을 주선했으니 이혼하는 것도 책임져야 한다니?"라고 물었다. 남희석은 "두 사람이 이혼하게 되면 내가 또 소개시켜줘야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명서현의 어머니는 이내 진지해지더니 "사위가 말이 없고 남자답다. 이만한 사람 없다"고 사위 편을 들었다. 전화 통화를 마친 남희석 역시 명서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58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2.16

송창식 "처형 불법 인공수정으로 낳은 2명 입양…자녀만 셋"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2.16

윤유선, '47년 인연' 강부자에 "엄마이자 선생님…사랑한다"

피드 수집 봇 0    0    56
2024.02.16

'아파트404' 제니 "단서 하나도 놓칠 수 없어"

피드 수집 봇 0    0    39
2024.02.16

오은영, 다자녀 12남매 父에 "한 보따리 육아가 문제"

피드 수집 봇 0    0    51
2024.02.16

'팜유' 전현무·박나래·이장우, 다이어트…'보디 프로필' 촬영

피드 수집 봇 0    0    43
2024.02.16

장덕철, 3년 만에 신곡 발매…'불쑥'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16

'브레이브 신인 걸그룹' 캔디샵, 팀 내 '히든카드' 멤버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40
2024.02.16

'빌드업' 제이창, 국내·글로벌·합산 투표 중간 집계 1위 등극

피드 수집 봇 0    0    34
2024.02.16

김빈우 "아버지가 계셨으면 좋았겠다"…백일섭 父女 따뜻한 모습에 '울컥'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2.16

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첫 음악방송 고정 MC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2.16

유다빈밴드, 오늘 '지난 이야기' 발매…김완선 원곡 리메이크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2.16

JTBC '뉴스룸' 사칭광고 등장 "법적대응"

피드 수집 봇 0    0    40
2024.02.16

뉴진스 해린 "'난 '나에게 계속 질문하는' 사람"[화보]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2.16

이천수 "손흥민·이강인 불화설, 마음 아파…가장 큰 문제는 클린스만"

피드 수집 봇 0    0    48
2024.02.16

엔싸인, 日에서 얻은 인기 국내로 이어질까

피드 수집 봇 0    0    4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033 명
  • 어제 방문자 1,36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5,825 명
  • 전체 게시글 84,981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