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아나 "재벌가 시집? 원하시는 재벌 있다면…"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박지영 아나 "재벌가 시집? 원하시는 재벌 있다면…"
댓글   0 조회   35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676177717_9nGdI4Xa_f72569e73357f8ea68e00b7cc8e01c10e0fb810d.jpg


[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박지영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박지영, 스무살한테 길거리 헌팅 당한거 계속 자랑하는 오래된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지영은 '노빠꾸 탁재훈'의 초창기부터 팬이라며 "자리 안잡혔을 때부터 지켜봤던 사람이라 너무 떴다"라며 "맛집 뺏긴 기분"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특히 탁재훈 스타일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며 "내가 '상상플러스' 세대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걸 돌려서 이야기 하냐.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676177717_Y5oK7Im4_d5b79b2e5a29e7bc9c2f4997884fdd602447e14f.jpg


박지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후배 아나운서인 이향 아나운서과 지난해 6월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박지영은 이향 아나운서와 친하다고. 탁재훈은 "그 분에 대해서 어떻게 들었냐"고 물었고, 박지영은 "재벌가에 시집 갔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 분은 재벌이 아니라 그러던데"라고 반문하자 "기사가 그렇게 났다"라고 대답했다.

1987년생인 박지영은 올해로 37세가 됐다. 탁재훈은 "혹시 지영 씨도 재벌가에 시집가기를 꿈꾸나"라고 물었다. 박지영은 "뭐 늦어도 원하시는 재벌이 있으시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탁재훈은 "적당한 곳은 어떠냐"고 물었고, 박지영은 "적당하다뇨. 기다린 시간이 얼만데. 인연이 있으면 그게 재벌이 아니더라도 괜찮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58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1.26

'영어 1타' 조정식, 명문대 출신 학부모와 '신경전'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1.26

"제니 보통이 아니다"…예능 '아파트404' 활약 어떻길래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1.25

라이즈, '러브 119' 프로모션 누적 접속자 2000만↑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1.25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배우, 골프쳤다가 심장마비…무슨 일?

피드 수집 봇 0    0    45
2024.01.25

JYP 日 보이그룹 넥스지, 안무가 커스틴과 깜짝 컬래버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1.25

'이혼' 지연수 근황 "제주서 꽃배달 한다"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25

지니, 웹툰 '사내연애 사절!' OST 가창…'나의 별'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1.25

박시후, '1세대 모델' 父와 '어색 케미'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1.25

NCT드림 대상 현장, 안방서 본다…'서울가요대상' 녹화본 오늘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53
2024.01.25

'미스트롯3' 염유리·윤서령 넘는 반전…장민호마저 혀 내둘러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1.25

'횡령 혐의' 김수미 아들 정명호, ♥서효림과 하와이 여행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25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 데뷔 1주년…리더 시우 팬들과 '1대1 채팅'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1.25

이이담 "연기하면서 나에 대해 몰랐던 것 알게 돼"[화보]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1.25

'고려거란전쟁' 측 "성군 현종, 완성도있게 그리겠다"

피드 수집 봇 0    0    57
2024.01.25

지팡이 쥔 노홍철 "허리 점점 좋아져"[★핫픽]

피드 수집 봇 0    0    32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2,092 명
  • 어제 방문자 1,36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5,884 명
  • 전체 게시글 84,982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