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첫 주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달 28일 빌리는 미니 4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 챕터 쓰리'로 컴백했다.

3월 29일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유노이아' 무대를 펼쳤다.

수록곡 '인챈티드 나이트 ~ 백야' 무대와 함께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양한 착장도 선보였다.

미니 4집은 발매 당일 헌터 차트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8위로 진입했으며, 타이틀곡 유노이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빌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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