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배틀트립2' 닉쿤과 백호가 아쉬운 속마음을 고백한다.

24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태국 방콕과 깐짜나부리로 떠난 닉쿤, 백호의 '닉값 투어'가 공개된다.

먼저 닉쿤과 백호는 방콕에 이어 깐짜나부리 여행을 소개하고, 닉쿤 여동생에게 추천받은 태국 퓨전요리 전문점을 소개한다.

둘은 이탈리아와 태국 음식 섞인 퓨전요리를 즐기고,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다. 이때 닉쿤은 "팀명을 바꿔야 할 것 같다", "다 좋은데 네가 문제다"라고 말하고, 백호 역시 "형이 문제다", "내가 미안해"라고 답한다. 닉쿤과 백호가 서로를 탓하다 사과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밖에도 닉쿤과 백호는 먹방을 선보이며 만찬을 즐기고, 다음날 깐짜나부리 여행을 시작한다. 이들은 모닝 카약, 열대 우림이 장관인 에라완 폭포를 여행하고 다양한 현지식을 맛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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