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이석훈의 미담을 공개한다.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그리스를 랭킹 주제로 '한 달 살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3'을 꼽는다.

이날 현석은 "이석훈에게 커피차를 받은 사이"라 미담을 공개한다. 현석과 이석훈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이석훈은 어떤 선배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현석이 "커피차를 보내줄 정도로 따뜻한 선배"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김신영은 "개인 카드가 맞냐. 법카 아니냐"며 몰아갔고, 이석훈은 "현석이를 내가 많이 아낀다. 법카 아니라 내가 쐈다"며 후배사랑을 보인다. 이때 현석은 "석훈 선배의 이름을 커피차에서 봤다"며 편을 들어준다.

그런가 하면 현석을 사로잡은 한 달 살기 여행지가 공개된다. 한 달 살기로 가장 가고 싶은 나라로 꼽은 '발리' 뿐만 아니라 폴란드 바르샤바, 그리스 아테네 등 한 달 살기 여행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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