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드레스 입고 맨발로 뛰어다녀"…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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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2:17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양미라가 둘째 딸의 돌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소셜미디어에 "사진은 왜 평화롭죠?ㅎㅎ"라며 "혜아는 울고불고 난리, 서호는 풍선 다 뜯고 난리. ‘이건 꿈일 거야’라며 드레스 입고 맨발로 뛰어다녔던 오늘이에요"라고 적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게시물에서 양미라는 가족과 함께 단란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딸, 귀여운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려입은 들레남매도 스튜디오도 너무 예뻤는데 아이들이랑 사진찍기는 너무 힘드네요"라고 푸념했다가도, "그래도 건진 사진이 있겠죠?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지난 2008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