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폭행 주장 부인' 영철, '나는솔로' 14기 제작진에 '불만'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 - 헨렌 켈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사기·폭행 주장 부인' 영철, '나는솔로' 14기 제작진에 '불만'
댓글   0 조회   87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nKWOrubv_65eac882b30a1b2579a20e8fde504b2d228b5145.jpg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ENA 플레이·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SOLO) 14기'의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출연자 영철(가명)이 자신이 이용당했다며 제작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영철은 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나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인이다. 방영 중 제 개인적인 문제가 나왔을 때 충격과 공포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마지막 회 방영 전날 작가님과 라이브 방송 출연을 참석하기로 협의를 했는데 그 시간 이후부터 한 달 동안 단 하나의 기사도 없던 저에 대한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면서 "당시 너무 두렵고 무섭기만 했던 저는 (라이브 방송) 참석이 힘들 것 같다고 말씀 드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철은 라이브 방송에 참석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했다. "지금 제가 용기를 내지 않는다면 두 번 다시는 기회가 없을 거란 생각, 제 나름의 입장표명과 마무리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문제를 포함해 생방송으로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녹화분으로 갑자기 변경이 됐다"며 14기 종영 당일 예정됐던 라이브 방송이 녹화 방송으로 변경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특히 영철은 제작진의 대처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논란이 걱정되셨다면 차라리 통편집을 결정해 주셨다면 오히려 마음이 편했을 것 같다. 내 논란이 제작진에겐 좋은 홍보물이었나 싶다. 마지막까지도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하고 참았는데 보호받지 못하고 이용당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영철의 과거 약혼자라 주장한 A씨가 그의 폭행 및 혼인빙자 사기를 주장하는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라이브 방송이 녹화로 돌연 대체돼 논란을 더욱 키웠다. 영철은 해당 방송에서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하지 않기로 제작진과 이야기했다. 대응했으면 오히려 제작진의 노력이 물거품 됐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474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6.04

홍석천·주호민VS유세윤·송진우, 가성비 유럽 여행 승자는?

피드 수집 봇 0    0    74
2023.06.04

김병철·민우혁 동시 고백 받는 엄정화…선택은?

피드 수집 봇 0    0    74
2023.06.04

정신적 지주 한 마디에 '9억' 투자…'가스라이팅 범죄' 전말

피드 수집 봇 0    0    78
2023.06.04

박세리, 매니저 위해 초호화 요트 빌려 파티 '플랙스'

피드 수집 봇 0    0    81
2023.06.04

'설암 투병' 정미애, 혀 1/3 잘랐지만 "완치 아냐"…7㎏ 감량(종합)

피드 수집 봇 0    0    73
2023.06.04

'이경규 딸' 이예림, 도한증 고통 호소…"잠만 자면 식은땀"

피드 수집 봇 0    0    64
2023.06.04

최귀화 "요리 강력반장 꿈꾼다"…미모의 아내도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71
2023.06.04

전현무 "화내는 김연자 본 적 없어, 친절한 연자 씨"

피드 수집 봇 0    0    79
2023.06.04

현정화 "BTS 진 탁구 가르쳐주고파"

피드 수집 봇 0    0    82
2023.06.04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시어머니에 감동 "설거지도 못하게 해"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06.04

허웅 "父 허재, 집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는 분"

피드 수집 봇 0    0    80
2023.06.04

쎄쎄쎄 임은숙, 오늘 사망 5주기…'유방암 투병' 끝 영면

피드 수집 봇 0    0    68
2023.06.04

임영웅 "언제든 내 곁에 쉬어가요"…'모래 알갱이' 뮤비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77
2023.06.04

'가오갤3', 누적관객 400만 돌파…시리즈 처음

피드 수집 봇 0    0    74
2023.06.04

[인터뷰]"하승진 멱살잡이 공개…피의게임2 선택 여지 준것"

피드 수집 봇 0    0    7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70 명 중 회원 13
  • 오늘 방문자 1,142 명
  • 어제 방문자 1,660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92,706 명
  • 전체 게시글 78,42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