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맑고 고운 소리…'웨이 백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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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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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나경이 지난 26일 소셜 미디어에 가수 겸 DJ 숀(SHAUN)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나경은 밝은 오후 루프탑에서 포근한 바람을 맞으며 해당 곡을 소화했다. 숀이 2018년 발표한 '웨이 백 홈'은 플럭 사운드(Pluck·현을 당기거나 뜯는 주법으로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향 기법)를 활용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나경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를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소개했다.
이나경은 프로미스나인의 보컬라인을 대표한다. 팬덤 플로버(flover) 사이에선 맑고 고운 음색으로 유명하다. 높은 음역대와 후렴 파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게 장기다. 최근에는 하이브 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홍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는 프로미스나인 'fl▶ylist'의 하나다. '플레이리스트(Playlist)'라는 단어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을 상징하는 'f'를 넣어 만든 커버 영상 콘텐츠다. 2018년 멤버 박지원이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투 유(Into y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이나경은 밝은 오후 루프탑에서 포근한 바람을 맞으며 해당 곡을 소화했다. 숀이 2018년 발표한 '웨이 백 홈'은 플럭 사운드(Pluck·현을 당기거나 뜯는 주법으로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음향 기법)를 활용한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나경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를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고 소개했다.
이나경은 프로미스나인의 보컬라인을 대표한다. 팬덤 플로버(flover) 사이에선 맑고 고운 음색으로 유명하다. 높은 음역대와 후렴 파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는 게 장기다. 최근에는 하이브 IM이 서비스하고 플린트가 개발한 신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홍보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이번 콘텐츠는 프로미스나인 'fl▶ylist'의 하나다. '플레이리스트(Playlist)'라는 단어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을 상징하는 'f'를 넣어 만든 커버 영상 콘텐츠다. 2018년 멤버 박지원이 부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투 유(Into y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