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예의는 남과 화목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 논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댓글   0 조회   34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WeftyP2K_71825a8503e78fc38181ce9299ffeec23903313b.jpg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2시간가량 울분을 쏟아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이 큰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에선 박찬호 선수가 소환됐다.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LA다저스 로고가 박힌 모자를 착용했는데 '투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가 LA 다저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선 이 모자를 두고 '말을 멈추지 못하는 만드는 마법의 모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대한민국 투머치 토커 남녀 탑' '말을 멈추지 못하게 만드는 모자', '마력이 입증된 모자', '어떤 모자는 말을 멈추지 못하게 한다', '민희진은 모자에 지배당하는 중' 등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다.

'투머치 토커'란 쉴 새 없이 말을 많이 하는 잔소리꾼을 지칭할 때 쓰이는 단어다.

민 대표는 지난 26일 원고 없이 2시간 가량 열변을 토했다.

이때 민 대표가 착용한 모자도 화제가 됐다. 모자는 47브랜드의 파란색 야구 모자로 MLB(미국 프로야구)의 LA 다저스 로고가 박혀 있었다.

LA 다저스 모자는 박찬호가 선수 시절에 자주 착용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익숙하다. 그런데 박찬호 선수는 '투머치 토커'의 대명사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선 민 대표와 박찬호 선수를 비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저 모자가 문제였다" "이 모자만 쓰면 사람이 말을 멈출 수 없게 된다" "저 모자 쓰니까 욕쟁이 할매 국밥집 느낌이 난다" "두 사람이 같이 방송에 나오면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575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4.26

'컴백' 뉴진스, 하이브·민희진 분쟁에도 예정대로 프로모션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4.26

'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과 재회 "날것의 매력"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4.26

'미스쓰리랑', 쾌조 스타트…첫방 시청률 6%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4.26

조권, 2am 노래 리메이크…'친구의 고백'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4.26

제로베이스원, '러닝 플레이리스트' 추천…'스웻런'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4.26

김재환, 1년8개월만 팬콘서트 '윈드 테일'…D-1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4.26

민희진, 하이브에 "'대중 앞 분쟁' 유치하니까 그만하자"(종합)

피드 수집 봇 0    0    48
2024.04.26

세븐틴, 日 지자체와 오사카·요코하마 '더 시티' 협업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4.26

영화인연대 "한국영화 위기인데 왜 영진위원장 안 뽑나"

피드 수집 봇 0    0    40
2024.04.26

박진영 JYP, 연세의료원에 5억 기부…"취약계층 환아 위해"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4.26

"고발과 반박"…하이브·민희진 충돌, 美·日 외신도 관심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4.26

윤종신, 4월호 '어반 나이트' 발매…하마다 킨고와 협업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4.26

지코 "신곡 '스폿!', 직관적인 신남…제니와 절묘한 합"

피드 수집 봇 0    0    32
Now
2024.04.26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4.26

"대리만족 속시원" VS "감정에 치우쳤다"…민희진 '격정 기자회견' 반응

피드 수집 봇 0    0    49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3 명 중 회원 1
  • 오늘 방문자 1,779 명
  • 어제 방문자 1,36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5,571 명
  • 전체 게시글 84,921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