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생생한 현장감이 담긴 콘서트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클립을 잇달아 게재했다. 영상에는 루시의 환상적인 밴드 퍼포먼스와 함께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루시의 앙코르 콘서트 '인서트 코인: 퍼레이드(INSERT COIN: parade)'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루시 데뷔 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STAYG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 또한 루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스트리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는 지난달 세계 미국 텍사스에서 개최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의 공식 초청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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