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日 언론→美 포브스 주목…韓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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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5:0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NCT 위시(엔시티 위시)'가 주요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의 데뷔 싱글 발표 후 후지TV의 시사 정보 프로그램 '논스톱'과 유명 아침방송 '메자마시 테레비', 일본 NTV의 대표 아침 방송 '집!(ZIP!)'과 '데이데이.(DayDay.)' 등 일본 각종 방송 뉴스를 통해 "NCT의 새 팀이자 보아가 프로듀싱한 NCT 위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등의 집중 보도가 이어졌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는 "NCT 위시의 한국, 일본 동시 데뷔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나타낸다. 역사적인 디바 보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소중한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NCT 위시가 '위시(WISH)'로 보여주는 유망한 청춘의 분위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모아진다"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NCT 위시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엔시티 위시스 위시리스트(NCT WISH's WISHLIST)'를 개최한다. 유튜브 및 위버스 NCT 위시 채널과 틱톡 NCT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이번 공연에서 NCT 위시는 데뷔곡 '위시' 무대는 물론, 데뷔 소감부터 첫 앨범 준비 관련 에피소드, 앞으로 활동하며 이루고 싶은 포부와 목표를 담은 위시리스트를 함께 만드는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추억을 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