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 맘에 안 들죠?"…예원, 과거 반말 논란에 "저 안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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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우아!' 멤버 나나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나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탁탁'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인 탁재훈과 신규진, 예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탁재훈은 나나에게 "예원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었고, 나나는 "네"라고 답했다.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묻자 "죄송해요.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며 과거 예원·이태임 욕설 논란 사건을 언급했다.

깜짝 놀란 예원은 "아 그걸로 알았어요? 그러면 제가 약간 무서워 보일 수도 있겠다"고 말했다. 나나는 "솔직히 그 영상을 진짜 많이 봤다. 너무 살벌하더라. 데뷔 전에도 봤다"고 밝혔다. 신규진은 "조회수 올린 게 너구나. 최근에 나도 유튜브 위에 영상이 계속 떠 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나는 "저도 유튜브 쇼츠로 너무 많이 뵙게 돼서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오늘 왔을 때 빨리 선배님께 인사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전혀 (그런 이미지가) 아니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예원은 "저 안 그렇잖아요"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나나는 "근데 그 영상이랑 목소리만 똑같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과 이태임은 지난 2015년 2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 논란에 휘말려 촬영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당시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너 어디서 반말이니?'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등이 여러 방송가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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